■ 3세션_평화를 위한 과학기술의 국제협력체계 수립

 

@ 조숙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

안녕하십니까 내외 귀빈여러분 오늘의 마지막 세션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인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제 3세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세션의 주제는 평화를 위한 과학기술의 국제협력체계 수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곳의 여러분과 또 함께 할수 있게되어서 무척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를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지금은 노벨상을 수상하는 시기입니다. 올해에도 세계의 과학분야에서 수상자들이 배출이 되었습니다. 물리학, 그다음에 화학 그리고도 다른 한 분야에서도 수상되었습니다. 제가 노벨수상자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제가 김대중 대통령님을 개인적으로 2002년에 만나뵈었었습니다. 특별전시회에서 만나뵈었는데요. 노벨협회에서 마련했던 자리였습니다. 한국에서 마련이 되었던 행사였습니다. 당시에 저도 그곳에서 함께 할 수있었던 영광이 있었고 당시의 대통렴님을 만나뵈었습니다. 그래서 노벨평화상, 또 노벨상 또 오늘의 자리는 저에게 매우 뜻깊은 자리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저는 조숙경입니다. 소개를 해주신 것처럼 저는 한국 에너지 공과대학교 교수입니다. 그리고 저는 미네르바 코스를 4학기동안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미네르바 혁신에 대해서 여러번 얘기를 하고 있는데 만약에 미네르바에 대해서 질문 있으시다면 저에게 해주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산업혁명 이후에 인류는 많은 혜택들을 누려왔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목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블록버스터 영화이죠. 오펜하이머에서도 본것처럼 맨하튼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세계로 하여금 이러한 과학기술의 평화적으로 사용이 되야되는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세션에서는 저희가 어떻게 하면 국제적으로 협력을 해서 평화를 증진을 하고 사회과학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그래서 두 분의 연사자들이 계십니다. 먼저 소개를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발표자분께서는 레이첼 브론슨님이십니다. 발표 부탁드리고요. 레이첼 브론슨님은 블론틴 어브더 아토믹 사이언스의 회장님이십니다.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레이첼 브론슨 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 회장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사님과 시장님 그리고 오늘 와주신 VIP 이하 모든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를 초대해주시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통역사들도 굉장히 어렵게 힘들게 많은 것들을 하고 계시는데요. 통역사들의 통역을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들었을 때는 영어통역이 굉장히 훌륭했습니다.

 

글로벌 협력에서 저는 요청을 받은게 글로벌협력에서 과학계의 역할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이 과학을 생각하면 실망이 큰것도 사실입니다. 과학계와 글로벌 협력은 사실 굉장히 상당히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번영하고 발전해야되는 시기인데 그렇습니다. 경외에 대상이었던 과학자와 전문가 집단은 최근 많은 압박을 받고 있는데 시노토의 과학전쟁이러던지 전문성의 전쟁 또는 죽음과 같은 보고서에는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의 부담이 잘 드러나고있습니다. 기후 과학자들과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미국 등 여러 곳에서 그런 경향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표리서치사에서 2020년 펜데믹 전입니다. 조사를 했는데요. 한국의 14퍼센트만 과학자가 옳은 일을 한다라고 이제 실례를 보여줬습니다. 20개국 중에 거의 낮은 기록을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향이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2019년에서 2013년 동안 15퍼센트가 미국에서는 하락했습니다.

 

오늘날 가장 중요한 질문이 이렇게 변화하는 과학혁신에 따른 것이고 과학자가 이를 추동하는 핵심이 되기 때문에 이런것들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과학기술 혁신이 상당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또 해법을 제공할 수도있습니다만 실질적인 해가 될 수도 있다라는 것이 그런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실 위험한 병원군을 찾거나 만들 수도 있고 대규모 언어생성이나 AI 모델을 구축해서 기존의 구조적 편향을 복제하고 심화시키기도 하고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새로운 자율무기를 도입하고 또 기후변화 관리를 하겠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지구공학적인 뭔가를 시도하고 있는일이 점점 쉬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계가 부담을 지듯이 우리도 글로벌 문제를 협력을 통해 관리하는 능력도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협력을 통해서 이런것들을 사실 관리하는 것이 사실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이 사실인데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러시아와 서구의 전쟁이라고 할 수있고 이전 시대에 구축했던 글로벌 시스템의 사망선고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화유지는 힘들고 또 중국이 궐기하면서 시스템에 더 많은 부담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시대의 기술 예를 들면 핵무기 관리는 지금 완전 혼란 상태인데 과거 기술이 관리도 어렵고 또 새로운 기술에 발을 맞추지도 못한 상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술들은 새로운 과제와 기회를 던지고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이끌고 있는 조직이 블랙틴어브메타믹사이언스라는 조직인데요. 맨하튼프로젝트 과학자들이 설립했습니다. 원자폭탄을 이들이 만들었고 핵무기 확산을 반대했고 자신들이 만든 기술에 파괴적인 힘의 확산을 제안하고자 했습니다.

 

최근 오펜하이머 영화가 극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저희 기관이 설립된 이유는 명백합니다. 과학 혁신 특히 핵기술 담론에 대해 대중의 의견을 참여시키고자 했던 것이고 또 과학자들이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다가오는 신기술에 의한 생명의 종말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핵위험 기후변화 새로운 파괴적 기술 AI같은 바이오 기술 새로운 뭐 새로운 기술들의 발전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직접적으로 과학계의 중요성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자 합니다. AI와 글로벌 가드레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과거의 핵무기 통제와 위험감추기에서 어떤 교훈을 가져가야할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앤서니 기든슨경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AI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정치화되고 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도 과학과 혁신을 중요하게 여겼다라는 말을 저도 반복하고 싶습니다. 사실 AI는 과학과 바둑에 국한되었던 기술이었습니다만 혁명적인 변화를 거듭했습니다. AI가 엄청난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죠. 질병을 타계할 수 있는 패턴도 파악할 수 있고 그리고 꺼져가는 생태계를 재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AI해악도 조금씩 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빈부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고 글로벌 보건 모델을 변경하고 있고 또 안보와 방위를 정의하고 확보하는 방식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유엔 총회가 있었습니다. 구테스 사무총장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용을 하면 "생성형 AI가 많은 약속을 하지만 우리를 루비콘 강으로 인도하고 있고 통제범위를 넘어선 위험 속으로 우릴 빠뜨릴 수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사무총장님께서는 AI고위급 자문기구 협력을 통해서 유엔이 AI관련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제시했고 유럽에서도 유사한 기구를 통해서 AI가 관련된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있죠. 테크리더들은 이제 AI혁명이 시작단계일 뿐이고 너무 이들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책전문가 수천명 AI 전문가들이 최근 생명의미래 연구소가 초안작업을 한 청원서에 서명하면서 제프리햄턴이 앞서도 언급이 됐습니다만 AI발전을 잠시 중단하고 규제방안을 요구하자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AI는 오펜하이머의 순간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들을 합니다. 오펜하이머가 원자폭탄의 아버지라고 불리면서 자신과 동료들이 만들어냈던 기술 확산의 저지를 주장했었다는 것을 모두 아실거십니다. 새로운 기술 등장으로 AI 알고리즘 창조자들이 뭔가 더 희한한 것들을 만들어내고 우리는 이를 통제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프리힘튼 역시 AI에 대해서 나쁜 손이 AI를 나쁜일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저지할 방법은 참 찾기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오펜하이머같은 과학자들은 경고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끈질기게 새로운 정보를 각계각층과 나누면서 또 기술확산을 추적하고 제한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글을 쓰고 출간을 하면서 특정 전략적 방식의 찬반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조직을 설립했고 핵 전장의 가상 결과를 기록하고 대중이 이를 반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의 무기 통제 협약과 같은 갈등 축소와 예방 수단의 근거를 마련했고 이것들이 60년대 70년대 80년대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힌지 몇십년이 지난 후 였고 또 이들은 새로운 검증기법을 만들어내서 통제를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핵보유국이 25개국에서 9개국으로 지금 줄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이들의 노력해서 또 무엇을 취할 수 있을까요.

 

먼저 다른 것부터 명확히 집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정부가 혁신을 주도했습니다. 오늘날 AI선구자는 민간부문이 있고 이들이 기술을 소유하고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 규제는 따라서 굉장히 다른 모습이 될 것이고 또 제한력을 갖기도 어려워질 것입니다. AI는 여러번해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국경일에 무기체계처럼 행진을 시킬 수 도 없습니다. 탄도수는 셀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핵물질도 추적할 수 있지만 AI는 그렇지 못합니다. 알고리즘과 네트워크를 타고 돌아다닙니다. 잠수정이나 기차 항공기에 태울 수 있는 뭔가가 아닙니다. 과학계는 선배들의 영향력을 붙들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전문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이 가운데 과학이 이제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고 그 중간에 AI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배울 수있을까요. 교훈 첫 번째는 기술을 제어하고 무기통제 체제를 갖추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시면 그랬습니다. 과학과 기술리더는 사실 무에서 움직지 못합니다. 오펜하이머 같은 과학자도 궁극적으로는 내쳐졌습니다. 보안허가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오펜하이머가 주장했던 핵무기 확산 통제 방식이 정치화되면서 그런일이 있었고 미국에서도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팬데믹 동안에 가장 설득력있던 목소리였던 앤서니 파우치도 그랬습니다. 선도적인 과학계 목소리였지만 과학지도자들은 사실 살해 협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학지도자들은 업적에 대한 경외의 대상이 되지만 절제를 주장하는 순간에 버려집니다. 그리고 과학계 지도자들은 한 목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스스로 균일집단이 아니고 또 전문가라는 리스크에 대해서 리스크 관리 방법에 대해서 여러의견을 갖기 마련인데 이는 사실 대중과 정치인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1950년대 예를 들면 오펜하이머 편에서 가장 선도적인 과학자들이 있었는데 미국의 핵무기 개발 자제를 주장했지만 이들이 전부 똑같은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 측은 수소가 필요하다 그래서 소련을 압도해야된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오페하이머측은 원자폭탄으로 미국은 필요한 수준의 힘을 가졌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오늘날 기후 학자들 사이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반공학이 향후 기후변화를 타계하는데 어떠한 역할을 댈지에 대한 의견이 다릅니다. 어떤 규제가 필요하고 바이오 엔지니어링을 어떻게 규제할 것인지에 대해 바이오 커뮤니티에서 의견이 다릅니다. 그리고 AI가 실존적 위협이 되는 것인가에 대한 의견도 크게 갈려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돼서 위협과 관련되서 개발과 관련해서 책임이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의견이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독특한 네트워크와 제도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함으로써 학계에서 인식공동체라고 하는 제도를 통해서 위험 완화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1950년대 핵과학자들은 프고아씨비에이에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사 등 여러 조직을 상설하고 여론을 조성하고 주도했으며 정책제안에 참여했습니다. AI의 오늘을 보면 최근 두 통의 서한이 나왔습니다.이 두통의 서한에 굉장히 많은 수만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이 두 통의 서한은 즉각적인 세계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유럽에서도 그랬고 AI에 대해서 경고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바로 규제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규제의 씨가 뿌려졌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네트워크를 통해서 과학자는 글로벌 규제 협력의 단초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다소는 독립적으로 또  운영도 할 수 있습니다. 1945년이었습니다. 물리학자들이 규제요구를 주도했었고 그 결과 혁신적인 핵검증 기술이 개발되었습니다. 오늘 AI 테크 리더는 가능한 통제영역을 파악하고 어떻게 우리가 AI를 규제할 수있는지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해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감사기준과 감사행위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여전히 기술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나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감사기술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공급추적과 규제 기회들도 만들어 낼 수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직 몇몇 회사들만 거대 컴퓨팅 파워에 필요한 칩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제너레이티브 즉 생성형 AI 가속화에는 대규모 컴퓨팅 파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소수이기 때문에 추적이 가능하고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검증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인 가능성을 새로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AI기업들이 자초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지을 수 있는 법을 또 만들 수도 있습니다. 네 번째 교훈은 이 모든 것들을 과학자들이 단독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AI를 오펜하이머이 순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테크리더들도 걱정이 된다라고 말을 하고 있죠. 이들이 우리에게 걱정이 된다라고 말한다라면 그들은 과학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멈출 수 없다는 것을도알고 있고 장점을 알 듯이 단점을 빤히 볼 수 있는 겁니다. 이들이 경고하면 우리는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필요합니다.

 

오늘날의 테크리더들이 기술에 대해서 어떤 기술인지 말할 수 있고 위험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런것들을 알리는데 예술과 언론이 종교지도자 여러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두 행위자로 참여해서 연계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얘기하죠. 전쟁은 너무 중요해서 장군들 손에 맡길 수 없다고 합니다. 과학혁신의 규제는 너무 중요해서 과학자의 손에만  안길 수 없습니다. 다섯 번째 교훈입니다. 마지막인데요. 우리가 리스크를 관리할 수 없다면 우리는 모든 잠재적 혜택을 활용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핵기술은 세계적으로 과소발전 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에 리스크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완전히 그 기술을 활용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생각해봐야 합니다.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것인가 어떤 리스크가 있을것인가 그것을 파악을 해야지만 AI가 가져오는 여러 가지 약속들을 실현할 수있습니다. 과학자와 전문가는 글로벌 협력 거버넌스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핵과학자 선배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배울 수있고 그런것들을 AI 현재의 AI 순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매우 어려운 시대입니다. 맞바람도 강합니다. 지난온 길이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가이드입니다. 결연한 의지와 인내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기회를 가지고 인류의 생존을 담보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가져갈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조숙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
감사합니다.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발표였습니다. 다섯가지 교훈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펀하이머를 기반해서 이런 국제적으로 협력을 해서 평화적으로 이런 원자력, 핵무기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1950년대 1960년대 1970년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런 집단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방금 박사님께서는 저희가 어떻게 국제적으로 협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특별히 AI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물론 많은 두려움도 있지만 많은 장점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발표 이후에 혹시 질문이 있으시다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지금부터는 저희 두 번째 발표자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욱 교수님이시고요. 서울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님이십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 박상욱 서울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박사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박상욱 교수입니다. 먼저 오늘 이 자리에 김대중 평화회의에 함께 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한국어로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의 메시지들을 좀 더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으시다면 영어로 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필요하시다면 이 디바이스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중요한 이 주제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이 얘기를 공개석상에서 하는게 사실 처음입니다. 왜냐면 과학기술과 평화에 관계에 대해서는 그동안 말씀드릴 기회가 흔치않았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평화주의에 오랫동안 깊게 공감해왔기 때문에 처음에 발표연락을 부탁을 받고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과학기술과 또 평화를 위한 지구적인 연대에 대해서 짧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과학기술과 전쟁에 관계에 대해서는 수많은 연구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전쟁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정부분 과학기술이 평화가 아닌 전쟁에 봉사했던 과거가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또 2차대전 이후 긴 냉전기간 동안 이념대립 속에서 과학과 기술은 체제 우월성경쟁에 도구로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소위 자존심 경쟁 자존심 게임이라고 불리는 또 거대 과학 경쟁 속에서 과학기술은 도구적으로 이용이 됐었습니다. 냉정 이전에도 그랬지만 냉정이 끝난 후에는 과학기술은 경쟁성장의 도구로 여겨졌는데 그 풍조가 더 강해졌습니다. 80년대 이후 정보통신 기술이 만든 신경제 신성장이라고 하는 기조가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있고 4차산업혁명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서 8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또 세계자유무역 또 신흥사업국가들에 의한 무역 전쟁으로 이제 과학기술은 경제성장에 이바지 하는 것이 가장 큰 미션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 정책은 국가 혁신 시스템 관점이라고 하는 그야말로 국가는 혁신을 창출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라고하는 관점이 과학기술 정책 학계에도 또 실제 과학기술 정책에도 팽배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과학기술이 평화의 공헌할 수 있고 기여할 수있다라고 하는 그런 접근은 많이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과학기술은 소위 부국강병의 도구로 여겨지기 십상이며 과학기술계 과학기술인들 스스로도 평화를 위해 어떠한 액션을 취할 수 있다라고 하는 자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학기술자들은 되게 평화주의자들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개발하는 연구 개발하는 기술들이 악용되거나 오남용 되어서 인류에 해를 끼치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자들이 과학기술을 평화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라고 하는 어떠한 활동은 지금까지는 미약했고 특히 한국과 같은 신흥국에서는 더욱 미약했습니다. 일부 활동들이 있었습니다만 앞서서 미스 브론슨께서도 소개해주셨지만은 그러한 평화 공헌 활동들은 과학기술자 개개인의 양심에 의거한 것이지 어떤 국가정책이라던가 조직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졌던 것은 아닙니다. 이런부분들은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과학기술이 그동안 알게 모르게 평화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하는 점을 상기하고자 합니다. 이때 평화는 어떤 국가간의 충돌이 없다 이런 작은 의미의 평화가 아니라 어떤 인류의 전체적인 안녕의 또 삶의 질에 기여하는 더 넓은 의미의 평화다 이렇게 받아들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그동안 과학기술이 평화증진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집어보겠습니다. 과학기술은 인권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절대빈곤이나 기아에서 해방시켜준 그러한 기여가 큽니다. 또 공중보건과 안전에도 과학기술이 많이 기여햇습니다. 인터넷을 비롯해서 언론의 자유에도 기여했고 정보 접근성의 향상에도 기여를 했습니다. 이것은 민주주의 나아가서 직접 민주주의의 개선에 과학기술이 기여해왔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 교육에도 과학기술이 보편적 교육기회 제공과 교육품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했습니다. 결국은 과학기술은 인류의 일반적인 인류사회에서 평등과 기회의 형평성에 향상에 이바지 해왔다고 저는 주장하고 싶습니다. 실제 유네스코같은데서도 과학기술이 인간 기본권에 향상에 이바지 했다는 여러 보고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금 더 추상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과학기술은 비이성적인 억압과 차별로부터 인류를 해방시켰습니다. 예를들어 과학혁명이 일어난 18세기 이전의 중세 유럽사회를 보면 마녀사냥과 같은 비이성적인 행위들이 존재했습니다. 과학혁명은 계몽주의의 또 계몽사상에 핵심입니다. 이런 비이성적인 미신을 타파하고 우리를 이성의 사회로 이끈 것은 바로 과학기술의 크나큰 기여입니다. 물론 과학도 엇나간 적이 있습니다. 우생학과 같은 유사과학 사이비 과학은 한때 과학사의 오점으로 남았지만 과학의 자정 작용을 통해서 극복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어느 누구도 유전적으로 다르다고 하여 사람들 사이의 우열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진화 생물화과 생태학 의 발전에 따라서 다양성이 좋은 것이다라고 하는 식이 이제는 받아들여지고 있고 특히 코비드19과 같은 인류적인 위기에서 우리를 회복시키는 레질리언스를 위한 그런 회복력은 다양성의 핵심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유전적으로 타고난 것으로 사람을 구별짓지 않는다라고 하는 접근 덕분에 이제는 어떤 태어나서 주어지는 계층 귀족, 양반, 노비 이런 주어지는 계층은 사라졌습니다. 이것은 모두 과학기술이 인류평화에 기여한 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과학기술은 생산력을 증대시켰고 산업혁명을 일으켰고 산업혁명은 이제 4차 산업혁명에까지이르렀는데요. 산업혁명 이전에 인류사회는 농경사회였습니다. 농경사회의 핵심적인 자산은 바로 땅입니다. 그리고 그 땅을 경작하는 노동력, 인구인 것이죠. 즉 어떤 제국은 제국의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땅과 사람들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확장주의가 작동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이 산업혁명을 만들고 우리가 산업사회에 살게 되고부터는 이제는 더 이상 땅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국과 같이 그리 크지 않은 나라가 과학기술의 힘으로 이제는 전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강력한 국가로 거듭날 수있었던 것은 다 과학기술의 힘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우리는 예전보다는 훨씬 영토분쟁이라던가 영토를 빼앗기 위한 전쟁이 이런것들이 줄어든 세상에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어떤 지정학적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전쟁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농지를 빼앗기 위한 그런 전쟁은 없어졌다는 것이죠.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적어도 서구사회에서는 종교분쟁도 약화되었습니다. 유럽에서 신교와 구교사이의 굉장히 심한 갈등이 있었지만 사실 과학이 발달되서 유럽사회가 탈종교화 하게 됨으로써 신구교갈등도 잦아들었습니다. 물론 지구상에서 종교간의 갈등이 과학 때문에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소위 문화간의 충돌이라고 하는 그런 종교권간의 충돌이 존재하고 있다만 적어도 과학화된 국가들 다른 말로 바꿔 얘기하자면 세속화된 국가들에서는 종교분쟁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적어도 이제 믿음이 다르다는 것 때문에 서로를 살생하는 일은 문명화된 세계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죠.

 

이념갈등 역시 과학기술 덕분에 완화되었다고 감히 제가 주장하고 싶습니다. 사회주의 진영 즉 공산진영과 자본주의 자유시장 경제시장 사이에 극심한 이념갈등이 존재했지만 결과적으로 과학기술의 생산력을 극대화한 자유시장 경제 진영이 승리를 하게되었고 이제는 사회주의 국가들 조차도 혁신에 기반한 자본주의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 진영 사이에 이념의 간극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은 실용적으로도 평화를 지키는데에 기여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이제는 적성세력의 적대적 세력의 움직임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은 비단 인공위성이나 어떤 감시 정찰 장비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손에 들어있는 핸드폰과 SNS를 통해서 전장의 상황이 실시간 중계되는 등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들여다 보게 됨으로써 함부로 적대행위를 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나 미국이 가지고 있는 정찰위성이 북한을 항상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의 군사 이동이라던지 전쟁예비행위를 미리 감시할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이 방지되는 그러한 예를 들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역설적이게도 핵무기의 위력은 상호확증 파괴라는 개념에 의해서 전쟁을 억제하는 형법에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은 무기들에 대해서 생화학 무기와 같은 무기들에 대해서는 확산과 사용을 방지하는 조약들이 맺어져서 무기를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과학기술이 평화를 해치는 평화를 해치는 역할만 하는게 아니라 평화를 증진해온 이러한 역할이 있엇다는 점을 제가 어떻게 보면 발상의 전환을 말씀을 드렸는데요.

 

앞으로는 이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과학기술이 맡을 수 없을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과학기술은 더 많은 가치들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국가 안보라던가 경제 성장과 같은 가치 뿐 아니라 성평등이라던가  다양성 또 다양한 사회적인 차원들이 과학기술에 연구개발 활동에 반영되기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또 연구 윤리 생명윤리와 같은 윤리적인 부분들 또 인공지능의 윤리와 같은 부분들이 과학기술의 발전 경로를 우리가 책임성 있게 조향에 나가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자들도 이제 사회적 책임성이라고 하는 부분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자들은 앞으로도 여전히 그리고 계속 미신이나 음모론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소명을 가져야 할 것이고 사회적인 편향에도 맞서 싸워야 할 것이고 유사과학이나 사이비과학에도 결연히 맞서싸워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빈곤과 기아의 퇴치 또 과학문맹의 퇴치 또 이성주의의 수호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과 인도주의의의 수호를 위해서 싸워 나가야 한다는 소명이 주어져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헌재 미중간 기술 패권경쟁의 양상이 기술냉전으로까지 발전하면서 기술주권론이라는 논의가 일부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고 한국에서도 기술주권을 강화해야된다는 논의가 점차 힘을 얻고 있습니다. 기술 주권은 사실 좋은 개념입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스스로 개발하거나 일방에 치우치지 않고 조달할 수 있는 권리를 기술주권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이 기술주권론은 기술 쇄국론이나 자급자족론, 배타주의로 오용될 소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기술인들은 기술주권론을 오해하지 않고 국제협력을 공고히 앞으로도 지속히 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과학기술은 사회적 문제 그리고 환경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길게는 이백여년간 과학기술은 경쟁 성장을 제일 우선순위에 두고 인류사회에 공헌해왔습니다만 지금 우리가 직면한 기후변화의 위기 고령사회 인공지능 등 사회적인 대변혁기의 맞닥뜨린 문제들은 이제는 과학기술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R&D와 혁신의 우선순위를 사회적 환경적 거대난에 해결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문제를 해결하다 보니 경제성장도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런 우선순위의 치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우선순위의 치환은 최근 과학기술 혁신 정책 학계에서 혁신정책 3.0프레임 워크라고 하는 그러한 주장으로 제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은 좀더 개방적이고 투명하고 시민사회의 참여를 허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과학기술이 앞으로 좀 더 나은 책임성과 책무성을 확보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는 시민을 위한 연구개발 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개발 또 시민의 의한 연구개발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럴려면 과학기술자들이 연구실에서 나와서 아주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야할 것입니다. 과학기술은 지금 첨단 과학기술에 AI와 같은 첨단 기술에 오남용가능성에 대해서 사전 경고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은 딥페이크라던지 또 알고리즘에 의한 편향 확대라던지 확증 편향이라던지 하는 여러 가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각국의 과학자들은 책임성이 있고 설명가능한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아직 좀 부족해 보입니다. 과학자들은 서로 연대해서 이 지구적 연대를 통해서 인공지능에 책임성과 설명가능성을 증진하고 인공지능의 거버넌스를 확립하기 위해서 자율규제를 비롯해서 기술개발 단계서부터 이러한 책임성을 인식하고 개발활동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러면 과학기술자들이 이 과학기술이 평화의 어떻게 공헌할 것인지를 믿고 또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 어떤 일이 필요한지를 제안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의 과학기술은 평화를 과학기술의 미션으로 놓는 것을 제안합니다.

 

기술 주권론이나 기술 패권경쟁의소용돌이 속에서도 과학자들은 특정한 정치세력이나 정권에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전인류를 위해서 과학과 기술을 개발해 또 지식의 진보에 나선다는 것을 하상 마음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국가혁신시스템 관점은 국가들끼리 서로 경쟁한다는 기본적인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국가혁신시스템 관점을 보완해서 글로벌 혁신 공동체라는 관점이 추가되면 바람직 할 것으로 생각힙니다. 과학자들은 앞으로 평화를 위한 과학기슬에 지구적인 연대를 만들어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제안하고자 합니다. 과학기술의 오남용에 따른 잠재적인 평화의 위협에 적극적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며 과학기술의 오남용을 과학자들의 책임이 없고 그것을 잘못 사용하는 정치인들의 책임일 뿐이라는 그러한 소극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연구개발과 혁신 활동에서부터 적극적인 역할을 자임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연대하여 평화를 위한 과학기술의 서울선언과 같은 그러한 움직임이 앞으로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