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과 함께 걷는 평화·생명의 길"
A March to Peace and Life with Kim Dae-jung
2024.11.5(화) ~ 11.6(수)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 목포문화예술회관
초청의 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라남도와 김대중평화센터는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걷는 평화와 생명의 길”을 주제로
학술·문화 축제인 「김대중 100년 평화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현재 우리는 기후의 위기,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안보와 경제 그리고 첨단과학기술 대결로 인한 신냉전의 위기, AI를 비롯한 최첨단 과학기술이 인간을 지배하는 위기 등이 먼 나라 사례나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절대적 영향을 주는 절박한 상황에 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일생 화해와 협력의 ‘햇볕정책’으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또한 자연의 생명붙이에도 생존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코스모 민주주의’를 주창하고, 과학기술을 평화적으로 공유하지 않으면 도리어 빈곤과 불평등이 심화되고, 과학기술의 노예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우리가 겪고 있는 복합적 위기현실을 넘어 평화와 생명의 길을 가는 「김대중 100년 평화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재 우리는 기후의 위기,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안보와 경제 그리고 첨단과학기술 대결로 인한 신냉전의 위기, AI를 비롯한 최첨단 과학기술이 인간을 지배하는 위기 등이 먼 나라 사례나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절대적 영향을 주는 절박한 상황에 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일생 화해와 협력의 ‘햇볕정책’으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또한 자연의 생명붙이에도 생존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코스모 민주주의’를 주창하고, 과학기술을 평화적으로 공유하지 않으면 도리어 빈곤과 불평등이 심화되고, 과학기술의 노예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우리가 겪고 있는 복합적 위기현실을 넘어 평화와 생명의 길을 가는 「김대중 100년 평화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2024년 11월 5일 (화요일)
개회식
(10:00 - 11:00)
개회사 / 환영사 / 축사
기조강연 1
(11:00 - 11:30)
“대한민국 100년, 김대중 100년”
강연자: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
기조강연 2
(11:30 - 12:00)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의 화해와 평화”
강연자: 자넷 잡슨 (데스몬드 레아 투투 재단 CEO)
오전
오후
오후
특별강연 1
(13:30 - 14:30)
“미국-중국-러시아의 경제∙군사 대결과 세계평화의 길”
강연자: 올리버 리치몬드 (맨체스터대학교 교수)
좌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특별강연 2
(14:50 - 16:20)
“인류와 자연의 평화적 공생”
강연자: 김명자 (카이스트 이사장)
좌장: 권오성 (기후솔루션 미디어 팀장)
패널: 윤세종 (플랜 1.5 정책활동가)
패널: 김보림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패널: 윤현정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패널: 김보림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패널: 윤현정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
2024년 11월 6일 (수요일)
특별강연 3
(10:30 - 12:00)
“AI시대, 일과 삶의 새로운 조화”
강연자: 차상균 (서울대학교 교수)
좌장: 조숙경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
오전
오후
오후
특별강연 4-1
(13:30 - 14:30)
"역사적 유대: 김대중과 동티모르"
강연자: 안토니오 베네비데즈 (주한 동티모르 대사)
좌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특별강연 4-2
(14:50 - 16:20)
"김대중: 독일인 시각으로 본 그의 유산"
강연자: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 대사)
좌장: 백학순 (김대중학술원장)
초청연사
오시는 길
주소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91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