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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소개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한국 주재 남아공대사, 세션 2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대사는 주모리셔스 남아공 대사와 주아르헨티나 남아공 대사를 거쳐 현재 주한 남아공 대사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아프리카 민족회의(ANC) 당원이며, 그녀의 정치 인생은 1959년 출생 직전 모친이 여성투쟁에 참가했다는 혐의로 체포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1994-1998년 넬슨 만델라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수행하였고, 해당기간 국외 국빈 방문 동행과 외국 고위직 관리의 남아공 방문 주최 및 남아공의 각종 공식국가행사 참석하였다. 그녀의 사업이 성공한 후, 남아공 대사직 임명을 시작으로 정치활동을 재개하였다. 코사어 이름인 제나니는 “세상에 무엇을 가지고 왔는가?”의 의미이며 아프리카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분투가 그녀의 정치적 활동의 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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