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왓슨 페러는 칠레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인권 운동가이며 특히 기후와 젠더의 교차점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Pontificia Universidad Católica de Chile & EINA Barcelona에서 디자인 학사 과정을 밟고 있다. 그녀는 국제앰네스티 글로벌 청소년 단체의 창립 멤버이자 2020 Class of Women Deliver Young Leaders Program의 멤버이자 Re-earth 이니셔티브와 라틴 아메리카를 위한 기후 프로젝트의 공동 창립자였다.